한자를 입력하고자 한다면 일단은 먼저 한글을 입력한 후 한자로 변환해야 하는데 한글자씩 변환하는 방법과 단어단위로 변환하는 방법이 있다. 한자변환은 [도구]메뉴의 [언어] - [한글/한자 단어변환]메뉴를 이용하거나 단축키
[Alt+Ctrl +F7] 또는 키보드의 [한자]를 사용한다.
① "대한민국"단어를 입력한 후 [한자]키를 누른다.
② 네 글자의 단어가 등록되어있지 않다면 단어단위로 세분되어 변환할 수 있다.
* 본 강좌는 워드2000에 플러스팩CD를
설치 한 상태에서의 한자 변환 과정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옆의 그림과 같은 대화상자가 나타나지
않으신 분은 제품에 포함된 플러스팩CD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문서를 입력하다가 원본문서에서 모르는 한자를 발견했다면 한자로 변환하기 위해 일단 한글로 음을 입력한 후에 한자로 변환이 가능하므로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은 경우에 한자를 잘 모르는 사용자도 손쉽게 한자를 찾아 입력할 수 있도록 부수나 총 획수만으로 한자를 입력하여 마치 사용자가 옥편을 가지고 한자를 찾는 것처럼 한자 사전에서 어려운 한자의 음과 훈을 찾아보고 바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① [도구] - [언어] - [부수로 한자 입력]를 선택한다.
② 부수별로 찾는 방법과 총획수별로 찾는 방법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다.
③ 부수별로 찾아보기 위해 [부수별]앞의 [ + ]표시를 누르면 [ - ]로 바뀌면서 목록이 표시된다.
④ 찾고자 하는 부수의 [획수] 앞의 [ + ]표시를 누르면 [ - ]로 바뀌면서 오른쪽 창에 목록이 표시된다
⑤ 총획수에서 부수획수를 제외한 나머지 획수를 찾아 해당한자를 선택한 후 상단의 [선택] 단추를 누른다.
⑥ 반복해서 원하는 한자를 선택한 후 하단의 [삽입] 단추를 누르면 화면 창에 한자가 입력된다.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한글 자판 상태에서 영문 상태로 착각하고 영문을 입력한 경우 또는 반대로 영문 자판에서 한글 상태로 알고 한글을 입력한 경험이 한번쯤은 다 있을 것 이다. 이러한 경우 이제는 [Space]나 [Enter]를 누르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한글 상태에서는 영문으로 영문 상태에서는 한글로 자동 변환된다. 또한 띄어쓰기나 자주 틀리는 단어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변환된다. 이러한 자동변환은 [도구]메뉴의 [자동 고침]목록에서 찾아서 변환하여 주며 추가도 가능하다.
● 자판 상태 자동 고침
① 한글 자판 상태에서 "student"라는 단어를 입력한다.
② [Space] 또는 [Enter]를 누른다.
③ 원하는 영문 "student"로 입력내용이 자동 수정된다.
이와 같은 자동 고침 기능은 [도구] 메뉴의 [자동 고침]에서 지정 또는 해제할 수
있다.
● 특수문자 자동 고침
전화기 모양의 기호나 동그라미 또는 세모 모양의 특수문자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특수문자를 입력하기위해서는 [삽입]메뉴의 [기호]를 선택한 후 [글꼴]을 설정하고 원하는 기호를 선택해 [삽입] 단추를 눌러야 한다. 이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을 특정 문자를 입력하면 바로 원하는 특수문자로 바뀌도록 간편화 시키는 방법이다.
① [삽입] - [기호]를 선택한다.
② 원하는 기호문자를 선택한다. 여기서는 [폭탄] 모양을 선택한다.
③ 대화 상자 왼쪽 하단의 [자동 고침] 단추를 선택하면 [자동 고침]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④ 자동 고침 목록에 입력 단어를 지정한 후 [추가] 단추를 누른다.
⑤ 입력한 단어가 선택한 기호와 함께 설정되어 목록에 나타난다.
⑥ [확인]단추를 눌러 문서 창으로 돌아와서 방금 자동 고침 목록에 추가해놓은 입력단어를 입력하면 바로 지정한 기호문자로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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